코로나의 나날1 서러운 나날의 일기 창밖의 저녁나절이 고요합니다. 그 좋은 사람들, 많기만 하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가고, 햇빛만 좋을 뿐이어서 서럽습니다. "가까이 가지 않을게?" "응~" 우리는 그렇게 하고 헤어져 왔습니다. 2020.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