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하는 아이들1 『오리아빠의 사진이야기』"오리아빠가 교장 하십시오" 블로그 『오리아빠의 사진이야기』에 우리 학교 이야기가 또 실렸습니다. 이번엔 정말로 멋진 사진, 멋진 이야기입니다. 만약 오리아빠가 이 글을 읽는다면 “그럼, 다른 이야기는 시시하단 말인가?” 할 수 있으니까 미리 변명해둡니다. “아, 그건 내 ‘새끼들’ 이야기라서 더 그렇게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제목은 「양지초교를 빛낼 뻔한 씩씩한 영웅들」그 파일은 서론, 본론, 결론을 분명하게 구분하고 있으며 본론은 사진으로만 구성되었습니다. 서론은 이렇습니다. “6월 14일 일요일 아침 9시, 일요일 아침을 울고 웃게 만든 아이들이 있었다. 결과로 봐서 정성 들여 만들어온 피켓은 빛을 바랐지만 새벽부터 준비해 나온 아이들 모두는 우승이란 단어에 집착하여 들뜨고 행복한 마음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본론입니다.. 2009.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