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주변 풍경1 봄날 저녁나절 용산역을 지나며 자연이 하는 일, 자연이 하지 않는 일 사람이 하는 일, 사람이 할 수 없는 일 저 경이로운 자연의 일……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그 일 차창 너머로 그런 생각이 피어 오르고 있었습니다. 2016.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