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의 길1 교수의 것 "농담도 소중하다!" 어제 신문에 실린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기사입니다.1 노벨과학상 수상자들이 발표될 때마다 눈에 띄던 논설들이 떠올랐습니다. "돈을 많이 주어야 한다!" "그 돈 어디에 썼는지 일일이 따지지 않아야 한다!" "좀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그땐 그건 그렇겠다 싶으면서도 "주입식 교육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은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섭섭했습니다. 그 섭섭함으로 지방지의 칼럼에 이런 글들을 써왔지만 이젠 그것도 시들해졌습니다. 어줍잖은 글이어서인지 읽어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노벨상의 열쇠를 가진 선생님께 (2015.11.2) 교육이 조롱거리가 되어가나 (2014.11.24) 노벨상 수상, 쉽고 확실한 방법이 있다! (2012.10.24) 우리가 뭘 믿고 노벨상을 바라는가 (2010.10.29) 노벨.. 2016.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