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래프팅1 김원길 시인의 '손짓' 김원길 시인의 '손짓' ♬ 어제는 편안한 KTX, 그것도 특실 1인석에 앉아, 거기다가 약 40분인 거리를 다녀왔는데도 집에 도착해서는 그야말로 겨우내내 거기에 있는 줄 모르고 지내다 발견된 홍시처럼 녹초가 되어버려, 일곱 시간이나 잤습니다. 평소보다 한 시간 반이나 더 자서 에디슨이 .. 2013.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