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1 '엉망진창 학예회' 안녕하세요, 선생님! 금요일 저녁에 언니 별서에서 보내고 함께 어머니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그 사이 선생님 책 "가르쳐보고 알게 된 것들"이 와 있었습니다. 반가움에 맨 앞의 '엉망진창 학예회'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덮었습니다. 여운이 길었으니까요. 첫 이야기에 선생님의 교육 철학이 짙게 배어 있었습니다. 색으로 보면 계룡산에서 본 무성한 녹색일 것입니다. 인연이 닿아 뵙게 되면 이 이야기만으로도 오랫동안 만났던 사람처럼 대화를 나눌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선생님의 교육 철학에 동의합니다. "당신 말씀이 옳습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라는 ○○○○ 드림. 2022. 9. 9. 이전 1 다음